[츠마부키 사토시 x 요시타카 유리코] 위험한 걸 알면서도 끌리는 것은? mi-mollet, 2020/10/10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재혼으로 대부호 야가미가의 일원이 되었으나, 연을 끊고 집을 떠난 테시마 하쿠로의 앞에 갑자기 수수께끼의 여자 야가미 카에데가 나타난다. 이부동생 아키토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카에데는 의부의 죽음이 머지않았으며, 유산상속인인 아키토가 행방불명되었다고 말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위험한 비너스]는 그런 화려한 일족의 유산쟁탈전을 뚜렷한 캐릭터의 등장인물들로 스릴 넘치며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는 서스펜스다.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여 하쿠로를 연기하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수수께끼의 미녀 카에데로 최고의 희극 연기를 선보일 요시타카 유리코, 그들의 코믹한 대담에 드라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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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비너스] 츠마부키 사토시, 요시타카 유리코 mi-mollet 인터뷰2020 2020.10.17 00:21
[츠마부키 사토시 x 요시타카 유리코] 위험한 걸 알면서도 끌리는 것은? mi-mollet, 2020/10/10 어린 시절, 어머니의 재혼으로 대부호 야가미가의 일원이 되었으나, 연을 끊고 집을 떠난 테시마 하쿠로의 앞에 갑자기 수수께끼의 여자 야가미 카에데가 나타난다. 이부동생 아키토의 아내라고 자신을 소개한 카에데는 의부의 죽음이 머지않았으며, 유산상속인인 아키토가 행방불명되었다고 말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의 [위험한 비너스]는 그런 화려한 일족의 유산쟁탈전을 뚜렷한 캐릭터의 등장인물들로 스릴 넘치며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는 서스펜스다. 6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여 하쿠로를 연기하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수수께끼의 미녀 카에데로 최고의 희극 연기를 선보일 요시타카 유리코, 그들의 코믹한 대담에 드라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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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츠마부키 사토시, 카호 anan 인터뷰2020 2020.02.16 15:46
카호, 츠마부키 사토시와 "전혀 연인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격침? anan, 2020/1/12 미시마 유키코 감독의 최신작은 시마모토 리오의 동명 소설을 영상화한 [Red]. 주인공 무라누시 토코(카호)는 상사에 근무하는 남편 신과 어린 딸 미도리, 시부모와 함께 근사한 집에서 부족함 없이, 하지만 남편과 시부모의 눈치를 보며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옛 연인인 쿠라타 아키히코(츠마부키 사토시)와 재회하는 토코. 쿠라타가 근무하는 회사에 취직한 토코는 일하는 기쁨을 알게 되는 동시에 쿠라타에 대한 마음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쿠라타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배우 츠마부키와 카호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카호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연애 이야기를 연기해본 적이 없어서, 이 영화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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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츠마부키 사토시 시네마 투데이 인터뷰2020 2020.02.16 14:54
개성이 없는 건 무기가 되기도 한다 시네마 투데이, 2020/2/13 현대 여성의 연애와 삶을 파격적으로 그리는 나오키상 수상 작가 시마모토 리오의 동명 소설 [Red]를, [친애하는 우리 아이] (2017) 등으로 높은 평가를 얻은 미시마 유키코 감독이 영화화. 10년 만에 재회한 옛 연인 토코의 몸과 마음을 해방시키는 쿠라타를 츠마부키 사토시가 연기했다. 이름을 알린 [워터 보이즈] (2001) 이후, 다양한 역할을 연기한 그가 마흔이 되는 올해, 어른의 향기를 내뿜는 이 역할로 또다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의 뒷이야기부터 데뷔 후 20년이 지난 현재의 심경을 들어보았다. ▶ [악인] 이후, 극적으로 변한 것 Q. 미시마 감독이 가장 처음 정한 캐스팅이 쿠라타 역의 츠마부키 씨였다고 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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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츠마부키 사토시, 오카다 준이치 아사히 신문 인터뷰2018 2018.12.13 12:13
'멋진 40대'로 영화를 움직인다오카다 준이치 X 츠마부키 사토시, 공포영화 [온다] 출연아사히 신문, 2018/12/6 오카다 준이치와 츠마부키 사토시. 1980년생 동갑내기. 10대 때부터 선두에 서서 경력을 쌓아, 지금은 연기로 그 충실함을 현저하게 보여준다.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 [온다]에 출연한 두 사람과 대화를 나눴다. ■ 오카다"고집대로 사는 것이 중요" 츠마부키 "지금은 연기를 즐길 수 있다" 오카다는 1995년, V6의 멤버로 데뷔. 2015년에 [영원의 제로]로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 시기부터, 엄격하고 남자다운 역할을 주로 맡았다. 오카다 그렇네요. 사실 저희 세대는 초식남 세대예요. 연상의 여성에게 예쁨 받는 역할이 많았죠. 그래서 30대가 되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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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츠마부키 사토시, 오카다 준이치 시네마 카페 인터뷰2018 2018.12.13 00:13
오카다 준이치x츠마부키 사토시멀고 깊은? '동급생' 두 사람의 관계성시네마 카페, 2018/12/6 인터뷰실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책상 위에 놓여 있던 영화잡지들의 지난달 표지를 보고, 츠마부키 사토시는 "이게 무슨 일이죠? 오카다 군뿐이잖아요! 오카다파인가요?(웃음)"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오카다 준이치는 "아니, 얼마 전에 영화(주연을 맡은 [떨어지는 동백])가 개봉했으니까...."라며 쓴웃음을 지은 채 설명한다. 장난치는 것도 아니고, 서먹한 것도 아닌 이 관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젊은 인기 배우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로 1980년생으로 이른바 ‘마츠자카 세대’(유명 야구선수인 마츠자카 다이스케와 같은 학년인 1980년 4월 2일생부터 1981년 4월 1일생의 세대를 가리킨다)인 동갑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