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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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노 고 시네마 투데이 인터뷰2016 2017. 10. 9. 14:06
츠마부키 사토시 & 아야노 고, 동거 생활 진상에 직격! 어째서 그렇게까지?시네마 투데이, 2016/8/20 영화 [분노]에서 동성 커플을 연기한 츠마부키 사토시(35)와 아야노 고(34). 촬영 중 두 사람은 2주에 걸쳐 동거하며, 서로를 역할 명으로 부르면서 역을 만들어갔다고 한다. "고와 같은 곳을 보고 있었기에 이렇게 해낼 수 있었다"고 하는 츠마부키를 향해, "츠마부키 씨와의 공동 작업은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을 곱씹는 아야노. 만날 수 없는 날에는 괴로워 질투심까지 생겨났다는 두 사람이 '역할을 뛰어넘은' 감정을 다시 돌아보았다. [악인]에 이어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이상일 감독이 영화화한 이번 작품은 1년 전의 미해결 살인 사건을 축으로, 도쿄, 오키나와, 치바를 무대로 해 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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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와 연인] 마이니치 신문 인터뷰2016 2017. 8. 5. 15:28
츠마부키 사토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다 KERA의 연극 [시네마와 연인] 출연 마이니치 신문, 2016/11/14 연달아 개봉하는 주연 영화 속, 폭넓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스크린에서 존재감을 발하는 츠마부키 사토시. 케라리노 산드로비치(KERA)의 각본/연출 연극 [시네마와 연인]에서는 스크린에서 뛰쳐나온 '영화의 등장인물'과 '그 역을 연기하는 영화배우' 등 1인 2역을 연기한다. "영화는 제게 사는 의미 같은 것. 무대는 다시 저를 제로로 돌아가게 하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고정 관념에 빠져 있지 않으냐고." 진지한 말에 연기를 생각하는 마음이 넘쳐난다. 작품은 KERA가 우디 앨런의 영화 [카이로의 붉은 장미](1985)에서 영감을 얻었다. 시대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1930년대, 무대를 일본의 한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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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노 고 시네마 카페 인터뷰2016 2017. 7. 26. 21:42
츠마부키 사토시 X 아야노 고 동거생활부터 이별까지공명하는 두 사람이 전하는 '체온'시네마 카페, 2016/9/20 "같이 살아볼까...?"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말을 꺼내, 그 자리에서 함께 집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사이의 프러포즈 에피소드...가 아니라 역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다. 물론 '사랑하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다. 영화 [분노]에서 게이 커플을 연기한 츠마부키 사토시와 아야노 고. 어째서 그렇게까지 했는가? 어떻게 그럴 수 있었는가? 서로에게 사생활까지 드러내며 그들은 무엇을 얻고, 작품에 가져갔는가? 그들이 보낸 사랑스러운 시간을 천천히 차분하게 들어보았다. 한 부부가 잔혹하게 살해된 지 1년. 범인은 얼굴을 바꾸고 계속 도피 중이다. 그때, 범인의 특징을 가진 수상한 세 남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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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여행] TVLIFE 인터뷰2016 2017. 6. 11. 17:18
츠마부키 사토시 인터뷰 [납치여행]에서 아버지 역에 도전TVLIFE, 2016/7/30 8월 2일에 방송되는 여름방학 드라마 [납치여행](NHK). 부녀의 '유괴 여행'을 그린 카쿠타 미츠요의 동명소설을 영상화한 작품으로, 주인공 불량 아빠 타카시를 연기한 츠마부키 사토시 씨가 역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자신의 부자 관계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거기에 타카시의 딸 하루를 연기한 토요시마 하나 양이 게스트 등장! 화목한 두 사람의 대화를 놓치지 마세요. - 이번 작품의 출연 요청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었는지 듣고 싶어요. 기뻤어요. 아버지 역이라고 할까, 부모와 아이가 중심인 작품의 얘기가 온 적이 별로 없어서, 키시 (요시유키) 감독님이 그런 시선으로 저를 봐주셨다는 게 기뻤습니다. - 아버지 역할을..